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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씨 유래 > 역대주요인물 >
신라(新羅)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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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鄭年) |
신라(新羅) 때 무장(武將)으로 826년(흥덕왕 1) 좌복야(左僕射)로서 뛰어났고 특히 잠수술(潛水術)에 능하였다. 장보고(張保皐)와 함께 당(唐)나라에 건너가 무령군(武寧軍) 소장(小將)이 되어 무예(武藝)로 이름을 떨치다 귀국. 먼저 귀국하여 청해진(淸海鎭) 대사(大使)로 있는 장보고에게 의탁하고 있었다. 838년(민애왕 2) 장보고(張保皐)의 군사 5천 명율거느리고 아찬(阿湌) 김우징(金佑徵: 신무왕)을 도와 금명(金明)의 관군을 무찌르고 신무왕(新武王)을 세우는데 공을 세웠으며 그후 장보고의 뒤를 이어 청해진(淸海鎭)을 지켰다. |
정문(鄭文) |
청렴검소(淸廉儉素), 공평정직(公平正直)하였으며, 벼슬은 대아찬(大阿湌)을 지냈고 기자묘(箕子廟)를 세울 것을 왕에게 청하였다. |
정우성(鄭友聖) |
신라에서 예부(禮部) 원외랑(員外郞)을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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